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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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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 구조 교과서
    야나기다미스조외 | 보누스
    [연수청학 예술 특화도서 : 악기, 취미]


    구조를 알면 음악이 들린다
    아름다운 소리의 비밀은 악기에 있다


     사람들은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며 전율을 느끼고, 소리나 음악이 좋다고 표현한다. 이때 좋다는 의미는 단지 주관적인 표현일 뿐일까? 좋은 소리는 무엇일까? 실제로 사람의 귀는 자연스레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를 구분한다. 그 기준은 바로 여러 음 사이의 주파수 비율이다. 그 비율이 자연음처럼 간단한 정수배(2:3, 3:4, …)일 때 소리가 좋다고 느끼고, 그렇지 않으면 어딘가 소리에 어긋난 부분이 있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구조, 형태, 크기가 각양각색인 악기들은 각기 어떤 원리로 좋은 소리를 만드는 것일까? 

    클라리넷은 리드로 입구를 밀폐한 후 작은 틈새로 숨을 불어 넣어 연주하는 악기다. 한쪽만 뚫린 폐관악기로 홀수배의 주파수를 낸다. 따라서 클라리넷에 리드 파이프, 마우스피스, 벨을 달아 소리를 더욱 조화롭게 만든다. 재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악기인 트럼펫은 길이가 일정한 관 1개로는 모든 음을 낼 수 없기 때문에 3개의 밸브가 달려 있다. 3개의 밸브를 조작해 공기의 통로를 늘이고 줄여 모든 음역에서 반음계를 연주한다. 이외에도 웅장한 소리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파이프 오르간,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음색을 갖춘 하프 등 다양한 악기에 숨은 과학 원리를 살펴본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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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까칠 피아노 애벌레
    리처드 그레이엄 | 미래아이
    [연수청학 예술 특화도서 : 악기, 취미]


    피아노 속에서 우울한 음악만 연주하는 까칠한 애벌레, 
    어떻게 하면 이 슬픈 애벌레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예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기도 합니다. 음악을 매개로 따뜻한 우정과 밝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영국의 설치 미술가이자 조각가인 리처드 그레이엄의 첫 그림책으로, 미술과 음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칸딘스키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장면과 피카소의 그림 ‘세 악사’를 차용한 캐릭터들이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주지요.   

    어느 날, 에즈라는 피아노에서 흘러나오는 우울한 음악 소리를 듣습니다. 아무도 치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피아노 안을 살펴보니 놀랍게도, 커다랗고 까칠까칠한 털로 뒤덮인 애벌레가 들어 있습니다. 

    이 애벌레가 피아노 안에서 우울한 곡을 연주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피아노 안에 갇힌 채 절망에 빠진 애벌레는 오랫동안 우울하고 슬픈 곡만 연주했습니다. 에즈라는 피아노 애벌레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고, 예쁜 모자를 씌워 주기도 해요. 하지만 애벌레의 화만 돋우고 말지요. 그때 에즈라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친구들을 불러 모아 멋지고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는 거지요. 튜바 파블로와 기타 게리, 바이올린 바실리, 이렇게 세 친구가 모이자 멋진 밴드가 됩니다. 에즈라는 친구들과 함께 피아노 애벌레가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즐거운 음악을 신나게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작가는 낡은 피아노 안의 부품들에서 영감을 얻어 거대한 애벌레 조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애벌레 조각을 주인공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고, 그림을 그려 이 그림책을 완성했지요. 슬픔에 빠진 친구를 위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희망을 노래하는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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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이민기, 강윤미 | 길벗
    [연수청학 예술 특화도서 : 디자인]

    더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레이아웃의 법칙

    이 책은 15년 이상 편집 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 시장에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온 저자가
    100개의 버려진 디자인 시안과 통과된 디자인을 통해 그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잡지, 포스터, 브로슈어, 브랜드 북, 사보, 단행본 표지 및 내지, 지도 책, 타블로이드, 포토월 등
    다양한 디자인을 포괄적으로 작업해 온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실무적인 팁을 알 수 있고,
    어떤 점을 수정해야 좋은 디자인이 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좋은 디자인의 장점만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디자인의 잘못된 점들을 함께 알 수 있으며,
    실제로 프로젝트를 디자인한 실무자의 시작으로 하나의 디자인을 심도 깊게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통과되는 디자인을 위해서는 단순히 예쁘거나 좋아 보일뿐만 아니라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차례 수정을 했음에도 디자인이 통과되지 못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 
    또는 자신의 디자인이 통과되지 못했음에도 문제나 수정할 점을 찾지 못했던 디자이너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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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어
    이남석 외 | 창비
    [연수청학 예술 특화도서 :  디자인]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제2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수상작 『디자인은 어디에나 있어!』가 출간되었다. 
    디자인이 미적인 것만이 아니라 공적이고 사회적인 것임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이다. 
    유니버설 디자인, 인간 공학 디자인, 업사이클링 디자인 등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소개하고, 디자이너가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는지 알아본다. 
    디자이너가 꿈이 아닌 어린이들까지도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까닭을 
    이야기와 함께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서 어린이 독자 스스로 디자인에 관심을 갖도록 이끈다. 
    초등학생 남매 예린이와 유진이를 따라 디자인 엑스포를 둘러보고 나면 
    세상이 온통 디자인으로 보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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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은 작은 우주야
    조대연 | 해와나무

    ○ 5월 주제 : 인체의 신비(똥,  코딱지, 방귀, 땀 등)  "내가 좋아하는"

    우리 몸은 작은 우주야 

     우리 몸을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몸에 대해 안다는 건, 우리 몸의 여러 요소와 기능을 이해한다는 뜻이야.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 몸에 대해 알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 수 있지. 사람답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 
    우리 몸 곳곳에 아주 깊고 뚜렷하게 새겨져 있거든. 

    - 과학과 인문학의 눈으로 새롭게 읽는 우리 몸 이야기 

    “이 책은 우리 몸에서 과학과 인문이 만나는 장면을 포착하고 있다. 
    인체에 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엔 다른 새로움이 있다. 몸의 과학을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묻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 물음의 답이 우리 몸에 
     새겨져 있다고 말한다. 답은 무엇일까?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은 희망을 기억하고 있다. 
    그 희망이 무엇인지 어린이들이 이 책에서 찾길 바란다.” 

    _김규항(어린이 교양지 ≪고래가그랬어≫ 발행인) 

    ■ 우리 ‘몸’과 우리 ‘삶’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생각하는 인체 이야기’ 

    인체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은 인체의 각 기관, 뼈와 근육의 구조 등에 대한 해부학적 설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 《우리 몸은 작은 우주야》는 우리 몸에 대한 백과사전식 지식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인간의 삶을 연결시켜서 보여 주지요. 우리 ‘삶’과 ‘몸’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이성을 가지고 있고 모여서 사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동물과 사람을 비교하면서, 동물과 사람이 어떻게 다르고 왜 이렇게 다르게 되었는지에서 인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왜 무리 지어 살게 되었을까?”, “엄마의 임신 기간은 왜 266일이지?”, “왜 사람은 대부분 짝을 지어서 아이를 키우고 돌보게 되었을까?” 등의 질문을 던지고, 우리 몸이 왜 이렇게 진화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이렇게 생긴 우리 몸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들려주는 것입니다. 

    몸의 구조와 기능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건 의사에게나 중요한 일이야. 우리가 우리 몸에 대해 배운다는 건 우리가 무얼 해야 하고 무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는 뜻이야. 사람이 어떻게 사라지지 않고 지구에서 살아남았는지 우리 몸에 씌어 있으니까. 그리고 사람이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으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우리 몸에 씌어 있거든. - 본문 11쪽에서 

     또한 《우리 몸은 작은 우주야》는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우리가 우리 몸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우리가 장차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 역시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대뇌 피질은 달리 ‘이성의 뇌’라고도 하는데, 오직 인간만 이성을 지닌다고들 해. 찬란한 문명, 위대한 유산, 아름다운 예술은 대뇌 피질의 작품이야. 그러나 세계 대전과 인종 청소를 꾸민 범인도 대뇌 피질이야. 흔히 이성으로 감정을 누를 줄 알아야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해. 감정을 못 참아서, 이를테면 화를 못 참아서 한 사람을 죽일 수는 있어. 하지만 화를 못 참아서 수백만 명을 죽이진 않아. 이성은 한마디로 계산하는 능력이야. 유태인 학살 같은 인종 청소는 이성의 차가운 계산이 저지른 범죄야. 유태인을 학살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만 계산하는 이성, 동정심 같은 감정 없는 이성이 엄청난 일을 저지른 거야. (……) 감정뿐인 동물과 달리, 이성을 지닌 사람은 별 감정 없이 사람을 죽이기도 해. 이성 없는 감정보다 훨씬 무서운 건 감정 없는 이성이야. - 본문 148~150쪽에서 

    ■ 왜 ‘우리 몸’에 대해 배워야 할까? 

    우리 몸은 신비함으로 가득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구석구석 신기하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음식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바꾸는 것, 또 뇌가 신호를 보내 몸이 움직이는 것 등 신기한 것투성이지요. 
    그래서 어린이들은 어떻게 우리가 움직이고 말을 하는지, 먹은 음식은 우리 몸 어디로 흘러 들어가는지, 왜 아프고 병이 나는지 인체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몸에 관한 정보와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몸의 감각 기관, 소화 기관, 호흡 기관 등을 배우고 알게 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 우리 몸 곳곳에 아주 깊고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고 말입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해. 힘? 아무리 힘이 세 봐야 혼자선 별 소용없어. 달리기? 아무리 빨라 봐야 혼자선 별 소용없어. 멀고 먼 옛날, 사람이 거친 자연에서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어. 그때는 강한 개인이 살아남은 게 아니라 강한 무리가 살아남았어. - 본문 16쪽에서 

     이처럼 《우리 몸은 작은 우주야》는 몸의 신기하고 체계적인 구조, 각 기관의 역할 등을 알아보기 이전에, 우리가 ‘왜 우리 몸에 대해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첫 출발로 삼고 있습니다. 몸을 알면 내 몸을 들여다보게 되고, 그러면 ‘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어떤 정보나 지식을 배우는 목적이 결국엔 ‘나’와 ‘우리’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란 걸 이 책은 똑똑히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작지만, 거대하고 신비한 비밀을 품고 있는 ‘작은 우주’라는 걸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밀한 인체 세밀화와, 곰곰이 생각할 자리를 마련해 주는 일러스트 

    《우리 몸은 작은 우주야》는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성격에 맞도록, 그림에서도 과학과 인문학의 꼴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우리 몸에 대한 세밀화는 세포, 피부, 근육, 뼈, 간, 심장, 혀, 눈 등 우리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몸속의 기관들까지 세세히 표현해서, 우리 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의미를 담은 또 다른 삽화를 통해 우리 몸에 숨겨져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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